대한광통신, 글로벌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공급망 진입… 864심 초고밀도 광케이블 수주

대한광통신이 글로벌 시장의 핵심 화두인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에 본격적으로 깃발을 꽂았습니다.
대한광통신은 지난 20일, 미국의 글로벌 AI·XR(확장현실) 플랫폼 기업과 AI 데이터센터용 864심(864 Fiber) 초고밀도 광케이블 1차 물량 공급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계약 규모는 약 378만 달러(한화 약 54억 원)이며,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향후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한 협상이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이번 소식이 전해진 직후 대한광통신의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경신(23일 오전 기준 19.6% 급등)하는 등 시장에서도 대한광통신의 미래 성장성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광통신은 국내 유일의 '모재-광섬유-광케이블' 일괄 생산 체제(Vertical Integration)'를 갖춘 기업으로서, 원가 경쟁력과 품질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국방, 의료, 우주 항공 등 특수 광섬유 분야로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한광통신 관계자 인터뷰 "이번 수주는 글로벌 AI 기업의 데이터센터 공급망에 공식 진입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매우 큽니다. 미국 생산 거점을 적극 활용하여 하이퍼스케일러 대상 공급을 확대하고, AI 시대의 동맥이 되는 고성능 광케이블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겠습니다."
대한광통신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전 세계가 초연결 사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첨단 통신 인프라 공급에 앞장서겠습니다.